평소 다양한 메모와 업무의 진행사항을 파악하는데 노션을 사용하고 있다. 업무를 함에 있어서 진행사항과 실행이 어디까지 되었는지 확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노션에서 계획과 실행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활용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해야 할 일들을 리스트업 해두고 데드라인을 기록해보자. 전체적인 큰 틀을 만들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방식으로 한다. 노션을 사용하면 머릿속으로 있던 일정 차트가 시각적으로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진행률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으니 내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목차
1. 노션 진행률 마감 일정 자동계산
2. 노션 진행률 개별 프로젝트 체크
3. 노션 진행률 수식의 사용방법
4. 노션 진행률 계산 관계형 데이터와 롤업 생성
1. 노션 진행률 계산 마감 일정 함수를 사용한다.
해야 하는 일이나 프로젝트의 일정을 체크한다. 언제까지 마감해야 하는 기간이 있는 경우 노션을 활용하면 좋다. 캘린더를 만들어두고 하나씩 표시하는 방법도 있다. 자동계산을 통해 함수를 넣으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정의 이름을 기록하고 수식에 들어가서 수식 편집을 한다. 오픈 세팅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노션 디데이 자동계산 함수를 넣을 수 있다. 함수가 어려운 사람들이라면 노션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곳에 가면 함수도 템플릿처럼 다양하게 확인하여 사용할 수 있다.
2. 노션 진행률 개별 프로젝트를 체크할 수 있다.
업무 중에서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률을 확인하고 싶은 일정이 있다. 이런 경우 마찬가지로 속성에서 변경하면 된다. 속성을 누르고 오픈 세팅을 하면 된다. 노션 진행률의 체크 함수는 달성도와 백분율로 표시할 수 있다. 사용하는 수식 함수는 unatyplus -true의 값을 1로 반환하는 것이고 round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을 해주겠다는 함수이다. 또한 format은 숫자 데이터를 글자 형식으로 반환한다는 함수를 사용한다. 이렇게 3가지 수식이 가장 간단하고 편리하게 체크 함수를 활용하는 방법이니 사용해보면 좋겠다.
3. 노션 진행률 수식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진행률과 달성도를 구하는 수학적인 수식을 이용한다.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달성된 항목수의 합/ 총개수인데 백분율로 표시하기 위해서 달성된 항목 수의 합/총 개수 곱하기 100을 하면 된다. 이런 수식을 노션의 수식에서 활용하면 계산이 된다. unaryplus는 체크박스에 체크된 값을 숫자 1로 반환한다. 체크가 된 항목의 합을 구하기 위해 각각의 항목을 더해주는 수식을 만든다. 체크된 항목이 없는 날은 0이 되고 모두 체크한 날은 숫자로 반환이 된다. 달성도에서 % 기호를 쓰려면 수식을 text형식으로 바꿔야 연결이 가능하다. 매일의 진행률이 축적되면 나중에 관계된 수식 롤업을 사용하여 월 단위 결산도 가능하다.
4. 노션 진행률 관계형 데이터와 롤업 생성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준 다음 월별 달성률이라는 이름을 만들어준다. 날짜를 입력하고 관계형이라는 속성을 만들어서 속성 유형을 관계형으로 바꿔준다. 관계형 속성을 만들면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라는 창이 생성된다. 거기에서 처음 만들었던 리스트를 선택해서 연결해주면 된다. 관계형 데이터를 연결하면 월별 달성률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된 속성이 보인다. 빈칸을 누르고 날짜에 맞는 관계형 데이터를 연결하는 것이다. 월별로 하나씩만 입력하고 ESC버튼을 누른다. 셀을 선택한 다음 복사하여 그대로 붙여 넣기를 하면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다.
노션으로 진행률 계산과 관계형 데이터에 대해 알아보았다.
업무를 하면서 노션을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수식 활용도 이용해보자. 진행률을 사용하면 업무의 진행과정에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수식을 활용하여 체크된 항목들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프로젝트의 일정관리에 노션이 적극적이고 활용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체크된 사항들도 큰 틀을 확인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일정관리에 도움이 된다. 마감기한이 있는 경우 일정 확인을 미리미리 해둘 수 있으니 더욱 유용하다.
댓글